| 취업 미룬 채 태안 자원봉사 "눈길" [(재)대성직업전문학교 교사·교육생 50여명 동참]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로 인해 충남 태안 앞바다가 시커먼 기름으로 뒤덮여 신음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십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태안일대를 찾아 기름 제거 작업에 동참했고, 덕분에 태안 앞바다가 조금씩 제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끈적한 기름 덩어리들이 태안 앞바다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이에 따라 (재)대성직업전문학교 최석호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교사 20명, 교육생33명)은 지난달 28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양챙이 마을을 찾았다. 교사들은 이날 예정돼있던 송년회를 취소하고 봉사에 참여했고, 특히 교육생들은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취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잠시 미룬 채 봉사활동에 나선 것. 평소 재활원과 영아원, 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던 경험 때문인지 모두가 익숙한 솜씨로 돌멩이 하나 모래 한줌도 정성들여 닦아 나갔다.<사진> 최석호 이사장은 “뉴스로 보던 처참한 광경이 막상 눈앞에 펼쳐져 있어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수십만명의 봉사자들이 노력한 덕분에 다시 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이사장은 “송년회를 취소하고 이곳으로 함께 달려와 준 교사들과 취업을 미룬 채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교육생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봉사자들을 모집해서 이곳을 꼭 다시 찾겠다”고 밝혔다. 출처 : 남도일보 김익희 기자 [email protected] 원본뉴스보기 : http://www.namdonews.com/read.php3?no=226058&read_temp=20080102§ion=6 ![]() ![]() ![]() ![]() ![]() ![]() ![]() ![]() ![]() ![]() ![]() ![]() ![]() ![]() |
교직원 소식 [남도일보]취업 미룬 채 태안 자원봉사
고객센터2025.10.16 오전 10:10:28













